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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09 10:19
현관문 절도사건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7,678  
최근 점점 늘어나고 있는 디지털 도어록을 이용한 절도사건들.

지렛대, 속칭 '빠루'를 이용하기도 하고 전기충격기로 디지털 잠금장치에 순간적인 오류를 발생시키는 수법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지난 1월에서는 인테리어 업자가 현관문에 드릴을 뚫고 휘어진 철사를 밀어 넣은 뒤 문 열림 버튼을 누르는 수법을 이용해 수십 곳에서 절도 행각을 벌였습니다.

아무리 튼튼하게 만들어진 기종이라도 전문 절도범에 의하면 쉽게 해체된다는 도어록.

실제 절도범들이 가장 많이 이용되는 수법은 드라이버를 활용한 것으로 도어록을 파손시켜 손쉽게 현관문을 엽니다.

걸린 시간은 불과 27초.

[오경준/열쇠 전문가 : 편리 때문에 사용되는 게 디지털 도어록이지 열쇠는 아닙니다. 드릴이나 드라이버로 문이 간단하게 열린다는 게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이번엔 드릴을 이용한 절도 수법을 직접 실험해봤습니다.

도어록 옆에 드릴로 작은 구멍을 뚫어 철사를 넣어 잠금장치를 푸는 수법으로 두꺼운 현관문도 2~3초면 뚫립니다.

특히 절도범들의 경우, ㄱ자 철사를 특수제작해 더욱 쉽게 열 수 있다고 합니다.

문을 열기까지 걸린 시간은 드라이버 수법보다 더 짧은 16초.

[박현호/용인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 보조키를 하나 더 항상 잠그는 것이 습관화된다면 실제로 뜯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절도범들이) 상대적으로 보조키로 잠겨 있는 주택은 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편리하지만 이웃이 악용할 수 있을 만큼 방범에는 취약한 것이 스마트 도어록입니다.

범행 수법이 더욱 치밀해지고 다양해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